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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92명

by 김무눈 2020. 12. 23.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223명 늘어난 1092명이라네요.

이달 들어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671명→680명→689명→950명→10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1053명→1097명→926명→869명→1092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데 ,

지역을 보면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718명,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58명, 광주 35명, 대전 34명, 제주 33명, 부산 32명, 경남 28명, 경북 25명, 대구 24명, 전북 20명, 울산 16명, 강원 13명, 전남 12명, 충남 11명, 세종 1명으로 확진자342명으로 대구경북위 1차대유행이후 가장많다고하네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런 확산세라면 ...

분명 집에 있지않고 밖에 나올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너무 걱정입니다. 더이상 확진자가 늘어나면 안되는데 말이에요...

언제까지 마스크 쓰면서 살런지 내년말까지

코로나가 없어지진않을거 같고 참 답답하네요.

일터에선 사장님의 한숨이 늘어가고,

직원인 저는 그한숨에 눈치보이고......

코로나전에 폐업할지 코로나를 이겨낼지

장담할수 없는상황이네요.

물론 전자쪽이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안좋다고

마냥 우울하게 있을수는 없잖아요?

흔들리는 마음 다잡으며 열심히 살아보는 수밖에요.

코로나 대유행전에는 헬스장가서 유산소운동을하면서 땀흘리며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그것도못하니

몇주간 추워서안하고 코로나때문에 안하고

이핑계 저핑계 대가면서 걷는걸 하지 않았던

걷기운동을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퇴근후 5-6키로미터 정도 걸으려고요.

담배끊고 생긴버릇인데, 생각없이 계속 걸으면 이상하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이곳저곳 걸으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도 하고
그것도 질리면 음악들으면서 걸으면 시간이 금방가는거 같더라고요.
마스크만 벗고 돌아다니면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신나게 걸을텐데 ... 이건 매드맥스도아니고,모두다 마스크 쓰며 돌아다니니...